직장인 재테크 기본은 IRP 계좌 운영입니다.(연수익 15% 달성, 직장인 재테크, 퇴직연금운용,IRP 수익률)

주변에서 밥먹다보면, 주식이야기나 부동산 이야기가 절반 이상입니다. 어디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다등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퇴직금은 어떻게 관리하는데? 라고 물으면 60% 이상은 회사에서 해주는거 아니야? 라고 합니다. 흠..

안보이는 돈도 관리하셔야합니다. 비과세 등등 천천히 다루겠지만, 우선 본인의 퇴직금이 DC인지 DB인지 좀 설명을 드리면서 제 실제 운용 내역도 보여드리겠습니다.

퇴직연금제도란?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회사가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퇴직급여(퇴직금)를 회사가 아닌 금융회사(퇴직연금사업자)에 맡기고 기업 또는 근로자의 지시에 따라 운용하여 근로자 퇴직 시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퇴직연금제도 DB, DC 무슨 차이인가?

1. DB(확정급여형)

DB형은 회사가 직원이 퇴직할 때 지급할 금액이 사전에 정해져 있다. DB형 퇴직금액 산정 방법은 [퇴직 시 평균임금 x 근속년수]인데 여기서 [퇴직 시 평균임금]은 [직전 1년 연봉의 한달 치(30일) 평균 임금]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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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급여의 운용 책임이 회사에게 있기에 근로자 입장에선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 편하다. 

-> 건드릴게 없음. 왜냐하면 임금대비로 하기 때문에 고임금자일 수록 좋다.

 

2. DC(확정기여형)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액이 사전에 정해져 있는 DB형과 달리, DC형은 회사가 매년 납입할 부담금이 정해져 있다. 회사부담금은 [근로자 연간임금총액의 1/1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회사는 이를 매년 근로자의 DC계좌에 지급하고 근로자는 이를 직접 운용한다.

-> 내가 관리 안하면 진짜 최저금리 상품에 나도 모르게 가입되어 있어 최소한 정기적금 금리는 보고 운용하자.

 

DC의 경우 어떻게 상품을 변경하는가?

참고로 저는 기업은행에서 IRP 계좌(퇴직연금)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기업은행 우선 어플을 켜주세요!

현재 저의 퇴직금과 연 수익률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이 입사해도 이것을 운영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리의 효과는 다들 아실꺼라 믿습니다. 잘 모르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우측의 상품현황을 보면 관리를 안하면 최저 금리 상품으로 들어가져 있는데, 관리를 안해주면 퇴직연금이 모이지 않습니다.

 

초기 퇴직연금 상품변경에서, 현재까지 적립된 금액, 예약금액 앞으로 금액을 설정해야하는데, 저는 투자에 확신이 있으면 기존 금액운용을 변경하고, 장기로 ETF를 운용하고자 하면 1개월내 만기도래 금액을 운용하여 분할매수 하였습니다.

퇴직연금 상품에 대하여 궁금하시면 많이 구독해주시고, 소통좀 해주세요 ㅠ...외롭습니다.

 

제가 운용하는 상품이 무엇인지 궁금하면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