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콘텐츠(구.빅텐츠) 공모주 청약 및 공모가, 상장일 알아보자.

 23.08.07  ~   23.08.08  빅토리콘텐츠가 청약 예정이다. 현재 코넥스 상장중인데, 코스닥기업으로 이전상장 예정이다.
같이 빅토리콘텐츠에 대하여 분석해보자.

목차

1. 일정은 언제일까?

상장일 23.08.10일 
공모가 : 23,000원
주간사 : NH투자증권

 

2. 수요예측

코넥스 이전상장 기업에서 최근 공모 철회등 많은 이슈가 있었는데, 빅토리콘텐츠는 기관경쟁률이 준수하게 나오고 상단에 분포하였다!

3. 최소청약 및 청약증거금

10주 공모는 11만 5천원으로 예측된다.

4.  빅토리콘텐츠  회사 소개 및  실적

빅토리 콘텐츠는 작가를 섭외하여 작품을 기획하고, 배우를 캐스팅하여 드라마를 제작하며, 방송사 또는 다양한 유통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드라마제작 전문 기업이다.

조윤정 대표이사를 포함한 동사의 드라마 기획 및 제작 인력들은 설립이후 현재까지 '발리에서 생긴일', '쩐의전쟁', '대물', '기황후', '굿바이미스터블랙', '달이 뜨는 강', '커튼콜' 등 우수 드라마를 제작 및 방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가 발굴 및 관리와 드라마 기획 외주업체 관리홍보 등 드라마제작 전반에 걸친 분야에서 안정적 사업의 영위가 가능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당사는 유명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동사의 작품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신진 작가를 직접 발굴하고 공동 기획하여 작품경쟁력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필요시 트랜디한 드라마시장 변화에 맞추어 외부 전문인력의 활용을 통해 드라마의 기획경쟁력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빅토리 콘텐츠는 오랜 업력으로 인한 해외 현지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해외마케팅 전담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일부 작품들은 동사에서 직접 해외 판권 계약을 체결하여 세계 각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주요제품의 현황은 드라마제작, 음반, 광고협찬, 사용료로 분류되어있다.

 

그럼 빅토리컨텐츠(빅텐츠)의 투자 모멘텀은

 

1. 꾸준한드라마제작매출및기존제작콘텐츠IP 매출증가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를 가진 드라마 제작 기술을 갖고 있다.

 

또한, 제작콘텐츠에대한자체IP로OSMU(One Source Multi Use) 매출극대화중이다.

국내 드라마는 지난 90년대부터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이루어져 왔고, 이후 국내 드라마 콘텐츠의 질적 향상에 따른 글로벌 영향력 확대로 드라마 수출지역이 미국, 유럽 등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상황이고,

 

결국 디지털기술의 발달과 초고속정보통신망을 통한 인터넷 확산, 위성방송 등 첨단기술로 인한 다양한 콘텐츠 수요처의 확대는 One Source Multi Use 기회를 제공하여 드라마 등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한류를 타고 패션, 가전제품, 자동차 등 여타산업에 대한 국가 경쟁력이 함께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드라마 콘텐츠 제작업은 게임과 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함께 21세기를 이끌어갈 신산업이라 판단된다.

 

 

2 IP 기반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

기존 영업기반에서 해외 지사까지 설립하여, 파이프라인을 확대중이다. 방영료를 지불하는 방송플랫폼으로 구분하자면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4사, TVN, OCN, SKY 등 케이블채널이 주요 국내 드라마 수요처이며, 일본 NHK 등 해외방송국 및 콘텐츠유통사업자가 주요 해외 드라마 수요처다.

 

최근 몇년간은 글로벌 OTT 사업자의 약진에 따른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반면 각 지역의 로컬 OTT 사업자들은 각자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서비스의 차별화된 틈새시장을 공략하거나 새로워진 서비스 전략으로 글로벌 OTT 사업자에 맞서는 등 수요 현황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5. 담당자의 의견

빅토리콘텐츠(빅텐츠) 매출 가이던스는 아래와 같다. OTT 에 대한 매출이 증가할수록, 지속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단적으로는 드라마 제작에 대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는 추세다. 23년 1Q 실적대로 하면 22년과 전망은 비슷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드라마 제작이 꾸준함도 있지만 장편이냐도 중요한 관건일 것 같다. 조선왕비열전은 인터넷 검색해보니 100부작이라고 한다. 8월 14일날 반기보고서를 보고 실적은 한번 더 체크해보면 좋을것 같다. 균등으로 진행하는건 추천!

 

* 이 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오롯히 본인에게 있습니다